티스토리

靑式月面加工機
검색하기

블로그 홈

靑式月面加工機

tsukinoaoi.tistory.com/m

성인 글러. 연락은 twitter.com/Aoi_10

구독자
5
방명록 방문하기
공지 블로그 공지(2013.11.23) 모두보기

주요 글 목록

  • 거울너머의 우리에게 if 쿠로코가 키세 집에 가지 않았을 경우.개인적으로 저는 '쿠로코'를 하나도 안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야) “쿠로콧치, 오늘 우리 집에 저녁 먹으러 안 올래요?” 먼저 옷을 다 갈아입은 듯, 벌써 가방을 챙기며 잔뜩 들뜬 표정으로 그렇게 묻는 키세에게 쿠로코는 “저녁이요?”라고 거의 반사적으로 되물었다. “네! 실은 어제 요리 프로그램에 나온 요리사를 카피해서 만들어봤는데 잘 됐거든요! 오늘은 더 어려운 거 해볼 생각이니까 쿠로콧치도 왔음 좋겠슴다!” “요리인가요. 키세 군이 지금까지 했던 카피 중에 가장 쓸모 있는 카피네요.” “엣, 농구 아니고?!”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사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오늘 하루 종일 느낀 위화감 때문에 거의 답답하기까지 했던 쿠로코의 정신력은 방금 끝난 연습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0. 31.
  • 젱님께 받은 거울너머의 우리에게 일러 젱님 트윗! 쿠로코랑 카가미 아니고 '쿠로코'랑 'XXXX'입니다.누군지는 책 보신 분은 아시겠죠 :)아니 너무 신성함 돋아서 저는;;;;;; 하;;;;;;; 제가 언제 이런 대천사가 나오는 책을 냈는지;;;;;;;;;;특히 거울 조각 깨진 거라든가... 젱님... 젱니임...(앓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7.
  • 影(전편공개샘플) 뭔가 움직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쿠로코는 세수하러 숙였던 고개를 도로 들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간밤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따져 묻고 싶어지는 머리 상태를 한 자기 얼굴이 있을 뿐이었다. 그 뒤로는 닫힌 욕실 문과 타일 벽, 벽에 걸린 수건 거치대와 걸려있는 수건. 움직일 만 한 건 아무것도 없다. 벌레라도 있는 건가 했지만 뒤돌아 벽과 바닥을 훑어봐도 움직이는 것은 역시 없었다. 아니, 애초에 그런 종류의 움직임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인기척 같은……. 유령? 이 시간에? 내가 유령이라면 좀 더 괜찮은 시간대를 고른다. 지금이 오전 11시 조금 안 됐으니까, 12시간 정도 후로. 거기까지 생각하고 쿠로코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뭔가를 잘못 본 거겠지. 혼자밖에 없는 욕실에서 거울 속..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6. 21.
  • 거울너머의 우리에게 2014년 흑화온리 발매 예정. 쿠로코×카가미. 전연령가.A5, 152p(200자 원고지 환산 905p). 8000원.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6. 21.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