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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블로그 공지(2013.11.23)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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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젱님께 받은 개미지옥 일러 젱님의 원트윗 깨방정은 네이버 블로그 쪽에서 다 떤 관계로() 여기선 심플하게 자랑(?후헤헤. 부러워 해주세요(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6.
  • 개미지옥 3.(19금샘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0.
  • 개미지옥 2.(19금샘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0.
  • 개미지옥 2.(전연령공개샘플) 착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참을성이 있는 건 아닌 카가미다. 지켜야 할 쿠로코도 없는데 누가 시비를 걸기라도 하면 그대로 받아칠지도 모른다. 한두 명이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그 이상이면, 타고난 체격과 운동 신경으로 싸움도 이럭저럭 하는 모양이지만 그래봤자 ‘싸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카가미로서는 당해낼 수가 없다. 안 그래도 원래 흉흉한 평이 많은 형무소다. 거기다 카가미는 본인에게 지금 적이 꽤 많다는 자각이 없다. 쿠로코도 그걸 부추기고 이용한 것이 사실이지만 정글 같은 이곳에서 자기보다 약한 쿠로코를 지키겠다고 다른 수인들과 심심찮게 시비가 붙으면, 그야 적이 생길 수밖에 없다. 물론 그래도 쿠로코는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와 함께 몸을 피할 자신이 있었지만……. 제발 그냥 행정직원과의 실랑이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9.
  • 개미지옥 1.(19금샘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8.
  • 개미지옥 1.(전연령공개샘플) “아까 전엔 감사했습니다.” 카가미의 생각은 갑작스럽게, 그리고 예상치도 못한 가까운 거리에서 들린 목소리에 의해 강제로 중단되었다. 순간적으로 튀어나올 뻔한 비명을 직전에 어떻게든 억누르고서, 카가미는 고개를 홱 돌려 소리가 난 쪽을 봤다. 하늘색 머리카락의 소년. 남에게 별 관심이 없는 카가미가 이 형무소에 오면서 처음으로 얼굴을 외운, 입소 수속 때 성희롱을 당하던 그가 무표정하게 올려다보고 있었다. 당시에도 생각했지만 조금 인간 같지 않을 정도로는 존재감이 없다. 아니, 그건 그렇다 치고. 지금 일본어로……?! “……저기, 일본인 맞죠? 순전히 감이라 확신은 없습니다만.” 감사 인사를 일본어로 해놓고 이제 와서 물어볼 말은 아니었다. 솔직히 기억력에는 별로 자신이 없지만, 동양인이긴 해도 절대 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8.
  • 개미지옥 0. 0.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적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후회만 한 것은 아니었다. 이를 테면 귀환한 후 걱정했다면서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던 키세와 모모이를 볼 때. 이를 테면 “목숨이 붙어있으니 망정이지만 너는 애초에 인사를 다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야.”라고 시작되는 잔소리를 하며 미도리마가 치료를 해줄 때. 이를 테면 수고했다고 의욕 없는 목소리로 말하는 무라사키바라가 과자 한 조각을 나누어줄 때. 이를 테면 아카시가 담담한 신뢰를 비치며 임무를 설명할 때. 이를 테면, 동시에 임무를 끝낸 아오미네와 씩 웃으며 주먹을 마주칠 때. 분명히 쿠로코 테츠야는 사람을 죽이고서도 기쁨 같은 것을, 보람 같은 것을, 행복 같은 것을 느꼈었다. 분명히 거기에 대한 벌이라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8.
  • 개미지옥 2014년 카가미 수 온리전 발매 예정. 감옥AU 쿠로코×카가미. 19세미만 구독불가. A5, 102p(200자 원고지 환산 609p). 7000원. 공감수 0 댓글수 2 201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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